- 큰 바보상자와 작은 바보상자 - 내 시간이 남아 큰 바보상자의 채널을 바꿔보니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 잡히지 않아 작은 바보상자에 있는 유튜브를 열어 본다. 어느덧 눈이 무거워져 고운 음악소리에 고정하고 귀를 즐긴다. 인내성이 없는지 지겨움에 짜증을 이기고자 눈을 감고 나때로 기억을 회생한다. 땅따먹기,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재기차기하며 웃음과 함께했던 그 때가 더 그리워진다. 돌아갈 수 없음에 아이들 노는 소리로 대신한다. √ 2021.06.29 √ 昊景 車明錫